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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주의보

꿈중년 2024. 6. 21. 16:18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치명적인 증상을 보여주는

말라리아의 위험지역과 예방수칙을 살펴봅니다.


말라리아의 위험성 (얼룩날개모기, 말라리아 모기)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암컷 얼룩날개모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병으로, 간을 거쳐 혈액으로 들어가 적혈구에 침입하여 증식을 반복합니다. 말라리아의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두통 등이 있으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재발할 수 있고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말라리라 - 얼룩날개모기

말라리아 위험 지역

말라리아 위험 지역 확인

말라리아 위험지역 리스트

현재 말라리아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강원 4개 시도 내 53개 시군구입니다. 특히, 강화군, 파주시, 철원군에서 말라리아 모기지수가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지역에 거주하시거나 말라리아 위험 지역으로 여행 계획이 있는 분들은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북구, 강서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도봉구, 마포구, 성북구, 양천구, 은평구, 종로구, 중랑구
  • 인천광역시: 강화군, 계양구, 남동구, 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서구, 연수구, 옹진군, 중구
  • 경기도: 가평군, 고양시 덕양구,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 일산서구, 광명시, 광주시, 구리시, 김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부천시, 시흥시, 안산시 단원구, 안산시 상록구, 양주시, 양평군, 연천군, 의정부시, 파주시, 포천시, 화성시, 하남시
  • 강원도: 고성군, 양구군, 인제군, 속초시, 철원군, 춘천시, 홍천군, 화천군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말라리아 모기

질병관리청은 23주차(6월 2일~8일)에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채집한 말라리아 매개 모기가 3개 시·군 이상에서 증가하여 말라리아 주의보 기준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주의보 발령은 지난해보다 한 주 빨라, 올해 기온 상승과 말라리아 매개 모기 활동이 빨라졌음을 보여줍니다.

말라리아 발생 현황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총 101명으로, 주요 말라리아 발생 지역은 경기, 인천, 서울 순입니다. 특히 경기 지역의 파주시, 김포시, 연천군, 고양시 일산서구, 인천 강화군이 주요 말라리아 감염 지역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말라리아 증상

말라리아는 초기 증상에는 오한, 발열, 발한 등이 나타나고 48 주기로 반복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말라리아의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1주일에서 한달 정도입니다.

말라리아 주요 증상 - [질병관리처]

말라리아 검사 - 질병관리청

말라리아는 신속진단키트 등으로 빠르게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기때문에, 말라리아 위험지역의 주민이나 여행객 등의 방문자들은 의심되는 증상이 발생했을 때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말라리아 검사를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말라리아 검사 방법 [질병관리처]

질병관리리청의 말라리아 예방 및 대응 조치

말라리아 예방법 [질병관리처]

질병관리청장은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말라리아 매개 모기 방제를 강화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말라리아 의심 증상 발생 시 가까운 보건소 등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의료기관에서는 발열 환자를 말라리아로 의심하고 신속진단검사(RDT)와 말라리아 확인진단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말라리아 예방 수칙

말라리아 예방 수칙 [질병관리처]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야간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간 외출 시에는 밝은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착용하고, 방충망을 정비하여 말라리아 모기 침입을 막는 것도 중요합니다. 모기장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말라리아 예방 조치를 통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말라리아 치료 방법

말라리아는 플라스모디움 기생충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주로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물 때 전염됩니다. 말라리아 치료는 감염된 플라스모디움 기생충의 종류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말라리아 치료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클로로퀸(Chloroquine): 주로 플라스모디움 팔시파룸(Plasmodium falciparum) 말라리아에 효과적이었으나, 많은 지역에서 내성이 생겨 효과가 감소함.
  • 아르테미시닌 기반 복합요법(Artemisinin-based Combination Therapies, ACTs): 현재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아르테미시닌과 다른 항말라리아제를 함께 사용하여 기생충을 빠르게 제거함.
  • 메플로퀸(Mefloquine): 클로로퀸 내성 말라리아에 사용되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음.
  • 프리마퀸(Primaquine): 간에서 기생충을 제거하는 데 사용되며, 재발을 방지함

결론

말라리아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우리가 조금만 더 주의하고 말라리아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킨다면 말라리아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 말라리아 주의보에 유의하며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